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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박광선 대표(왼쪽)와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 여인미 경기지역 본부장이 ‘어플라이드와 함께하는 전통문화교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어플라이드는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예술·문화 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5년 6월 20일] 재료공학 솔루션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대표 박광선, www.appliedmaterials.com/ko)가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이하 초록우산)과 지역사회 문화 예술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어플라이드와 함께하는 전통문화교실’ 프로그램을 2년 연속 후원한다.
어플라이드와 함께하는 전통문화교실은 어린이들이 전통문화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예술·문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통문화 행사 및 문화유산 보전을 위한 후원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탈춤’을 핵심 주제로 한다. 어린이들은 전통 탈을 만들고 탈춤 동작을 익히는 과정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문화적 감수성과 자기 표현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올해 전통문화교실 프로그램은 성남∙이천∙화성∙평택 등 경기 남부지역 소재 25개 지역아동센터 480여 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전통 탈과 탈춤의 이해 ▲나만의 탈 만들기 ▲전통 탈춤 동작 익히기 ▲발표 및 소감나누기 등 4개의 커리큘럼으로 어린이의 정서 안정, 감정 표현력,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표로 한다. 참여 어린이들은 전통문화 보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학습 내용을 바탕으로 공연을 펼쳐 성취감을 높일 수 있다.
박광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대표는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탈춤의 역사와 상징 같은 문화유산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 전통문화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협동심, 감정 표현력 등 사회정서역량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어플라이드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이 중 ▲어플라이드와 함께하는 과학교실과 ▲어플라이드와 함께하는 전통문화교실 두 가지 프로그램을 초록우산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어플라이드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어플라이드 웹사이트(https://www.appliedmaterials.com/kr/ko/about/korea-overview.html)에서 확인 가능하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Applied Materials)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전세계 모든 반도체 칩과 첨단 디스플레이 제품 생산에 사용되는 재료공학 솔루션 분야 선도 기업이다. 원자 단위를 비롯해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재료공학 분야 전문성으로 고객의 가능성을 현실로 구현하고 있다. 미래를 여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혁신 기업이다. 최신 소식은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뉴스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Applied Materials Korea)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pplied Materials)의 한국법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Applied Materials Korea)는 최첨단 기술과 글로벌 선진 사례를 국내 공유하고, 국내 기업으로부터 부품을 조달 받으며 한국 IT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1989년 반도체 장비 분야를 시작으로 디스플레이 장비 분야까지 확장하여 현재까지 활발한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appliedmaterials.com/ko),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유튜브 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