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디커슨

(Gary Dickerson)
회장
최고경영자

 

게리 디커슨은 2012 년 6 월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의 회장으로 선임되었고, 2013 년 9 월 최고경영자 (CEO) 및 이사회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전 세계 1위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기업으로, 전 세계 대부분의 최첨단 칩과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재료공학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두주자다. 

바론스(Barron’s), 포브스(Forbes), 하버드 비즈니스리뷰(Harvard Business Review) 등 여러 기관으로부터 최고의 성과를 내는 CEO 중 한 명으로 선정된 게리 디커슨 회장 겸 CEO는 35 년 이상 반도체를 경험하며 오랜기간 업계의 리더로서 고객 만족도를 높여 시장 점유율을 증가시키고 수익성 높은 성장을 이끌어왔다.

게리 디커슨 회장 겸 CEO는 2013년 CEO 취임 이후 어플라이드 매출을 3.5배 이상 성장시키는 등 수익률을 경신했으며, 인재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어플라이드 혁신 포트폴리오에 8,500개 이상의 신규 특허를 등록했다. 게리 디커슨 회장 겸 CEO의 리더십 하에 어플라이드는 기술을 발전시키고 고객 로드맵에 맞춰 PPACt(전력∙성능∙크기∙비용∙시장출시기간)를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산업 플레이북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어플라이드는 협업과 혁신, 청정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넷제로 2040 플레이북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게리 디커슨 회장 겸 CEO는 기업들이 최첨단 지속가능성 방식을 채택하도록 돕고, 전체 산업 공급망이 이를 따를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SEMI 지속가능성 엑설런스 어워드’를 수상했다. 

2024년에는 싱가포르 경제 성장에 대한 탁월한 기여와 싱가포르 반도체 산업과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인정받아 타르만 샨무가라트남(Tharman Shanmugaratnam) 싱가포르 대통령으로부터 ‘공공 서비스 스타(싱가포르의 저명한 친구)’ 상을 받았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에 합류하기 전, 베리안 세미컨덕터(Varian Semiconductor Equipment Associates, Inc.)가 2011 년 어플라이드에 인수되기 전까지 7 년간 해당 기업의 최고경영자를 역임했다. 또한 KLA 텐코 (KLA-Tencor Corporation)에서 18 년간 근무하며 운영 및 제품 개발과 관련한 다양한 역할을 거쳤고,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를 맡았다. 개리 디커슨 회장은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 델코전자부문과 AT&T 테크놀로지스(AT&T Technologies)에서 제조 및 엔지니어링 관리 분야를 통해 반도체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게리 디커슨 회장은 미주리대학 롤라캠퍼스(University of Missouri, Rolla)에서 공학 경영학 학사를 취득했으며, 미주리대학 캔자스시티 캠퍼스(University of Missouri, Kansas City)에서 MBA 학위를 받았다.